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문단 편집) ==== 유가족 대책위의 반박 ==== 이후 이러한 소방당국의 해명이 있었으나 유가족들은 2층 유리창만 깼더라면 희생자들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안타깝다고 하였다[* 다만 사다리도 제대로 안 펴지고 무엇보다 화재라는 것이 엄청난 규모로 확산되기에 만일 2층 창문을 깨더라도 화마가 위로 올라가려는 습성 때문에 소방대원들도 매우 주의할 점이다. 하지만 밑의 LPG 가스통 때문에 구조하려고 해도 LPG 가스통이 폭발하면 주위에 대참사를 일으키기에 진화도 우선이지만, 인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구조보다는 진화를 먼저 택한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364224|참조]]]. 그러나 소방대원들과 경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누구를 처벌하고자 이러는 게 아니라고 하였다.[[http://news.jtbc.joins.com/html/557/NB11566557.html|#]] 유가족 30명으로 구성된 대책위의 발표에 따르면 일단 소방당국에서 해명한 불법주차 이동에 따른 구조지연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불법주차 차량을 이동시킨 건 소방대원이 아니라 유족 중 1명이라고 말했고, 또한 소방당국이 밝힌 2층 유리창을 깨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반박을 하였다. 대책위는 2층보다 높은 난간에서 1명을 구조했다면서 마음만 먹었다면 충분히 2층 여성 사우나 유리창을 깨서 구조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희생자 유가족 중 27년 경력의 전직 소방관도 있는데, 이번 초기대응을 놓고서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후배들이니만큼 안타깝다는 심경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983491|27년 경력 소방관, 제천화재 초기대응 정면 비판]] 하지만 2층 여성 사우나 유리창을 섣불리 깼다가는 [[백드래프트]]가 발생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컸으니 매우 신중했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게 발생하지 않으려면 자그마한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무턱대고 구멍을 뚫기도 힘들기 때문. 그러나 유족들이 일방적으로 소방관들 징계만을 주장한 것이 아니다. 유족들은 건물주 등에 대해 이렇게 화재에 취약한 건물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그 이유와 건물주와 그 건물을 허가해 준 시청, 지방정부 및 관련 법안을 인가해 준 국토부에 대해 진상 조사를 요구한 것이다. 2018년 12월 31일 제천화재 참사 유가족대책위원회가 검찰의 화재현장 소방 지휘책임자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린 것에 반발해 [[재정신청]]을 냈다. [[https://news.v.daum.net/v/20190102170022461?f=m|제천화재 유족들 "무능 대처 소방관 처벌해달라"..재정신청(종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